프로듀스 101 9회 컨셉 평가?
의외다?살짝 충격이다.아니 좀 쎄게 맞았다. 인기투표 아닌가? 채연이와 소연이가 나은 기회를 잡을 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라니. 연정이의 고음이 마지막까지 망설이던 많은 사람들의 표를 잡아당겼나 보다. 확실히 무조건 빠심으로만 결정되던 지난 공연과 달라졌다. 투표 인원이 3000명인데다, 이미 떨어진 아이들을 응원했던 상당수의 부동층도 있을 테고, 더구나 공연의 질마저 엇비슷하니, 결국 마지막 순서가 절대적으로 유리해졌다. 추스르자.노래는 다섯 곡 모두 별로였다. 어차피 내가 좋아하는 장르와 무척 멀리 떨어지기도 했지만 귀를 조금이라도 잡아당기는 곡이 전혀 없었다. 결국 안무와 무대 완성도로 따졌다. 황인선, 강미나, 주결경, 김나영, 강예빈, 성혜민, 이수민 DJ KOO, 맥시마이트 - 24시간 음원 ..
궁시렁
2016. 3. 19.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