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프롤로그 필름을 보고, 듣고서
2017.04.28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엄청 설렌다. 소곤소곤 유혹을 하다가,손을 잡으니까 안개가 걷히면서 잠깐 이지러지는 두통,그리고 눈에 보이는 풍경. 대중의 관심이나 호응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라서, 설레는 맘 두근거리는 맘, 다시 들으면서 진정시킨다. 과연 아이들의 음색을 어떻게, 어디에 놓았을까?
러블리즈/캔디젤리 2017. 4. 28.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