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홍단소녀 '코스모스'
2018.01.21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더 유닛 첫 단추는 잘 채운 것 같다
2017.10.13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우리가 사랑하는 걸그룹 링크 더 유닛 음원 발매 미션. 예전이라면 '달콤해' 만 좋다고 떠들었을 테고, 하나 더라면 'Always'였을 텐데, 방송을 보면서 바로 귀에 꽂히는 것은, '코스모스' 그냥 멜로디, 춤 다 귀와 눈에 쏟아졌다. 나이를 먹을수록 귀엽고 특이한 것이 좋아지는 것, 본능이려나! 우리가 사랑하는 걸그룹 링크
궁시렁 2018. 1. 21. 10:50
노래가 좋아도, 그리고 아무리 예뻐도 성공하기 어려운 곳이 연예계다. 사실 대다수 국민이 일상을 보내는 사회도 마찬가지긴 하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능력 있다고 출세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 네이버나 넷마블의 예처럼 회사를 직접 차리지 않는 이상 성공을 위한 조건을 갖기 어렵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거창한 이름이다. 국민의 수수료로 등 따습고 배부른 한국방송에서 제작한단다. 비록 '프로듀스 101'을 연상시켜 재기듀스다 비아냥을 들은 것과 상관없이 한국방송에서 제대로 기획하고 연출할 실력이란 게 있나 당연한 의심을 했다. (누구도 반박하기 어렵다.) 하지만? 오늘 뮤뱅으로 방송 홍보를 하는 걸 보면서 기대감이 불끈 솟아올랐다. 뮤직뱅크. 시청률 1%도 나오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
궁시렁 2017. 10. 1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