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비 데뷔 비디오 아트 쇼케이스를 보고서
내가 남자 아이돌 쇼케이스를 보다니. 대한민국 남자 아이돌 중에서 멜로디나 가사 등 대충이라도 기억하는 것은 젝스키스의 커플 말곤 없다. 지오디도 뭔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도통 제목을 모르겠다. 누군가 참견하면 분명 알겠지만, 아무리 인기를 끈 곡이라도 방송 등에서 자주 들어 제목 정도 알 뿐이다. 하지만 이런 내가 쇼케이스를 봤다. 필독 말곤 제대로 이름도 모르는데. 왜? 이유는, 정채연 때문이다. 딩동과 함께 쇼케이스 사회를 본다고? 기특하다. 그리고 제법 긴 시간을 보면서 느낀 감정은 몇 개다. 1, 채연이 너무 예쁘다. 심지어 분량 제법 많다. 2, '감각', 그리고 'Only One', 두개의 타이틀이라는데 노래가 좋다. 남자 아이돌 노래가 좋긴 어려울 텐데, 좋다. 3, 무대에서 조명과 카메라..
궁시렁
2018. 4. 8.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