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방송에서 보지 못해 너무 서운한 노래
다이아 (빈챈현스S) - 키스해 줘 키스에 대한 설레임, 두근거림을 레인보우의 'Kiss'이후 오랜만에 전했는데, 레인보우가 그랬듯이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무대가 없다니……! 드림캐쳐 - 괜찮아! 변명 같아도, 힘을 내 악몽을 이겨내고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특히 연말에 딱 어울리는데. 드림캐쳐 - Sleep-walking 노래만 들었을 때는 아 좋은데 이거뿐이라면, 안무 영상을 보고선 아 왜? 그리고 빌어먹을 방송사를 욕했다. 몽유병이란 제목을 제대로 살린 안무에 놀랐다. 눈을 뜨면 단순한 길인데 몽유병 속에서 이리저리 마치 안개에 떠밀리듯이 흐느적거렸겠지. 노래와 안무가 마치 시소처럼 몽유병을 제대로 표현한다. 작년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우주소녀 '비밀이야'가 최고의 안무를 겨뤘다면, 올..
궁시렁
2017. 12. 30.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