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잡은 종소리 'Fall in Lovelyz'
종소리가 울린다. 아츄로 시작, 러블리즈를 좋아한 것이라 모두 좋아하고 아끼는데, 굳이 한 명만 꼽으라면 미주라고 말한다. 이번에 스티커로 미주라 괜히 더 좋더라. 포토 카드도 미주였으면 싶은 맘도 있지만, 나를 쳐다본다고 오해하는 빵떡이가 너무 귀엽다. 96쪽의 책은 그 두께만큼이나 화보집이다. 각자 3벌의 옷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내 눈에 '별-빨강-까망'이 보였다. Spotlight : ★★★ 종소리를 조금씩 비추는 Spotlight? 종소리 : ★★★☆ 괜히 투정만 부리는 것 같지만, 겨울이란 철에, 특히 크리스마스까지 생각하면 겨울에 딱 어울리는 따듯함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신난다. 다만 12월에 나왔으면? 삼각형 : ★★★★☆ 삼각관계? 먼저 좋아했는데, 친구 때문에. 아마 두 사람한테 말 ..
러블리즈/캔디젤리
2017. 11. 1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