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가 필요해
치유란 것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난 치유가 필요해졌다. 예스 24로 주문했는데 지관통이 찌그러졌다. 대수롭지 않다고 여겼는데, 도무지 포스터가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안을 보니 찌그러진 지점에 포스터가 꾸겨졌다. 이런 낯선 경험이라니. 예스 24에 포스터 다시 보내달라고 했지만 이런 거 정말 싫다. 늘 포스터를 배경으로 했는데. 하지만 속을 열면서 짜증은 훨훨 날아갔다. 개인적으로 미주 빠인데, 지난 앨범에도 미주가 있었다. 그리고 지수와 예인. 내가 인천 토박이니까 더 반갑다고 해야 하나. 지수 아기 시절 귀엽더라. 그런데 노끈은 뭐냐? 아! 治癒 (치유) : ★★ 왜 치유란 제목을? 그냥 쳐다만 봤다. 약이 듣질 않아. 그날의 너 ★★☆ 'WoW!'나 '종소리'가 러블리즈의 새로운 색깔을 ..
러블리즈/캔디젤리
2018. 4. 25.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