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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채연이의 굴욕? ㅎㅎㅎ 나란 놈의 주책!

정채연/예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6. 4.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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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인가? 하늘보리 촬영 중 찍힌 사진이다.




아무리 막 찍어도, 특히 남들과 다르게 클로즈업에서 오히려 채연이 얼굴은 더 빛나지만, 몸매를 온전히 드러내면, ㅋㅋㅋ 맨 위 사진이야 혼자니 도드라지지 않은데, ㅋㅋㅋ 난생 처음 보는 굴욕이야. 고층 건물에서 울까말까 하던 기억이 바로 떠오른다. (왜 내가 오늘 이리 설레지. 괜히 웃고 있네. 사전 투표 때문은 아니야, 결코.) 두 번째 사진에서 옆에 소미가 있으니까 확 눈에 띈다. 확실히 채연이의 몸매 비율은 나와 같은 일반인이다. 빠심이라서 친근하다고 미소 짓고 있다.


만약에 내가 신이라 채연이 몸매를 나영이처럼 작은 얼굴에다가 배꼽을 쑤욱 올린다면 어떨까?


물론 배꼽이 한 뼘이나 올라 길쭉해진 다리면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기쁘다. 하지만 작아진 얼굴이라? 채연이보다 이목구비가 진하고 뚜렷한 사람은 많다. 당장 소미만 봐도 그렇다. 결경이도 마찬가지고. 그러나 왜 채연이가 더 예쁠까? 왜 보면 볼수록 예쁠까!


얼굴이 작아진다면 몰입도, 집중도가 약해지지 않을까? 물론 빠심에서 나온 말이다. 채연이 얼굴이 나와 같은 보통 사람의 크기라 연예인치곤 크지만 채연이를 예쁘다고 말할 때 특유의 분위기, 바로 예쁜 아우라가 그만큼 진하게 눈과 코와 귀, 그리고 심장을 휘감는다. 여기서 작아지면 그것도 옅어지지 않을까 의심하고 불안하다. 얼굴이 작아지는 것이 싫다면 결국 키를 높여야 하나!



역시 나는 채연이한테 중독되었다. 무슨 주책이냐? ㅎㅎㅎ 해맑게 투표하러 왔다가 시무룩하게 돌아가는 채연이나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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