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좋더니,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미세먼지 모르겠고,
그냥 살갗에 닿는 햇볕,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살짝 간지럽기도, 살짝 시원하기도.
초가을이 지나가는 것처럼,
봄이 오는 것처럼,
이러다 겨울이 성큼 눈앞에 오겠지.
짜증이 나도, 햇볕을 쬐면 꽤 누그러진다.
비타민 디가 이래서 중요한 거야.
햇볕 사그라지기 전에 마당에서 한 번 더 느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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