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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는 외국 배우를 보니까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1. 8.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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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취향이 있나? 정말 비슷하게 생긴 얼굴에 저절로 눈이 가는 모양이다.

 

로섬 에미 (Emmy Rossum)

 

기후 위기를 제법 세게 묘사한 '모레'로 제대로 접했지. 누가 모레를 투모로우로 바꾼 걸까? 번역자, 혹은 배급사에게 엄지 척.


마라 루니 (Rooney Mara)

 

'부작용'을 보고 홀딱 반했다. 눈길을 끈다는 말에도 어울리지만, 아마 좋아한다에 더 가깝지 않으려나. 본 작품만 '캐롤',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까지 3편이다. 밀레니엄 경우 원작까지 찾아 읽었다. 미치게 두껍더라. 그리 두꺼울 내용은 아닌데.


모리아티 에린 (Erin Moriarty)

 

넷플릭스 드라마 보면서 처음에 마라 루니 언니인가 싶었다. 나이 차이 꽤 나는데, 미안. 둘이 비슷한 느낌이야.


콜린스 릴리 (Lily Collins)

 

귀엽다. 그게 첫인상이다. 서양인이 이리 귀여울 수 있나 싶었다. 아빠가 콜린스 필? 제네시스. 아빠 평범한데 딸은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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