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뮬레이터로 즐긴다는 것은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말한다. 본래 하드웨어에 딸린 패드와 다른 조작감과 이미 지난 세월의 그래픽 등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나리오 : ★★★
레벨디자인 : ★★☆
난이도 : ☎☎☆
땀방울 : ★★☆
이해하기 쉽고, 익숙하지만 잘 짜인 시나리오와 인물과의 연결이 괜찮다. 더구나 도구를 모으는 재미와 난이도 역시.
난이도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직업에 따라 차별화를 준 것이 특히 맘에 들었다. 하지만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야기에서 중간에 4명이 너무 자주 만난다. 괜찮은 서사의 장점을 훼손시키는 지루한 반복으로 수시로 졸았다. 숫제 2명 정도로 인물을 줄이는 선택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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