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영원히 퇴장하면 얼마나 기쁠까!

쓴 소리. 아니 되옵니다.

이 말을 박근혜는 결코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의 사조직(?) 아니랄까봐,

새누리당은,

(의전서열 2위) 정세균 국회의장이 (의전서열 1위) 박근혜 대통령한테 국민을 대변해 쓴 소리 하자마자 감히 감히,

단체로 울화가 터져 심장마비에 걸린 좀비처럼 분노했고,

추경 예산안을 거부하며 본회의장을 부산행의 군인처럼 퇴장했다.

대한민국에서 새누리당은 이렇게 자발적으로 퇴장할 수 없을까?

박근혜한테 꼬리만 흔들 줄 알고, 짖을 줄 모른다면 굳이 왜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하고, 여당을 할까?

너 네 별로 떠나거라! (떠나면 꽤 많은 수가 일본으로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