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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정채연에게 드라마를 권하다

정채연/댕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7. 7. 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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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다시 만난 세계. 다음?


조연. 주연의 아역. 다음?


정채연. 한발짝 두발짝 걷고 있다. 언젠가 뛸 수도 있겠지. 하지만 계단을 굳이 건너뛰지 마. 아직 어리잖아. 한 뼘 두 뼘 시나브로 자라는, 정채연의 성장물을 보고 싶다.


채연이가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자신하는 작품이다. 꼭 보라고 강요한.


01 올드 미스 다이어리


한국인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야기.


02 발리에서 생긴 일


하지원의 연기만 수백 번 봐. 놓치지 마.


03 내 이름은 김삼순


지금도 보기 힘든 의외성, 그리고 사랑스러움은 단연 삼순이의 몫.


04 응급남녀


악연과 인연이 시간 속에서 부대끼며 만든 감정의 변화란?


05 아홉수 소년


드라마로 만든 허구가 아니라 현실에서 반드시 생기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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