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인터뷰에서 올해를 뒤돌아보며 아쉬운 일, 착한 일을 말했지.
인터뷰 전에, 조미연 먼저 예쁘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하면서도 그러나 진심이었다. 결코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는 의지를 보면서 더 발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구나. 빠로서 으쓱 뿌듯했다. 미연아, 이런 맘, 결코 놓지 마.
그리고 부모님 말 잘 들었다.
착한 일, 얼굴보다 더더더 나랑 다르네. (어버이한테) 말 잘 들을 나이, 사실 그리 길지 않아. 무조건 착한 딸이 자신한테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부모님한테 착한 딸이 좋지.
늘 볼 때마다, 조미연, 착한 얼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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