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석이 푸른 하늘과 화이트에서 불렀던 노래라기보다 낭송에 가깝지만, 특별히 러블리즈 원피스팀이 편곡에 참여, 리메이크 했으면 싶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무수히 반복되는 이 구절의 목적을,
아마 아이들은 잘 모를 지도.
그리고 열심히 응원하던 국민 프로듀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한참 시간이 지나 거리에서 우연히 아이오아이 음악을 들으면,
떠나보냈거나 잊었던 감정을 팬들 중 일부라도 언제라도 추억할 수 있게,
그런 힘을 이 노래가 가지고 있지 않을까?
완전체 마지막 앨범, 그 앨범에 꼭 실리길 바란다.
(아, 내가 유영석과 윤상과 태진아만 알고 있어도 적극 추천할 텐데.)
여름, 매미 소리가 빗소리에 잠깐 묻혔다. 내가 빗소리를 이리 사랑하는지 나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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