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딸딸함이 사라지고서 잠들기 전 추천하는 노래 10곡은?

미연 - Softly (2022)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야.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 Sweet Crazy Love (2017)

 

전화벨 소리. 기분 좋은 전화벨은 꿈에서. 언제쯤 현실에서도 반가운 전화벨일까.

 

친케티 지글리올라 - Non Ho L'eta (1964)

 

영화 '클래식'을 보면?

 

King Crimson - I Talk To The Wind (1969)

 

언제나 어린 시절, 그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오마이걸 - Windy Day (2016)

 

꿈속에서 바람이 분다.

 

Toto - Africa (1982)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싶었지.

 

로꼬, 유주 - 우연히 봄 (2015)

 

길을 걷다 어디선가 다가오더라. 그 봄소리가 좋았다. 아직도 좋다.

 

효민 - 아직은 (2016)

 

아직은, 이 단어가 행복을 준비하고 있다면? 언제쯤이었지, 언제쯤일까.

 

Francis Lai & Liliane Davis - Ballade Pour Ma Memoire (1981)

 

이 노래 하나 때문에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OST'를 샀다. 첫 테이프인데, 그때 감정을 잡고 싶어.

 

엄정화 - Photographer (2017)

 

왜 사진 찍는 걸 그리 싫어했을까? 좋았던 시절의 기억은 미련이 되었다. 그것이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