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출발
02 초생달
03 하루
04 취중독백
05 덧없는 계절
06 소녀여
07 그런날에는
08 11월 그 저녁에
가로수가 늘어선 도로는 멀어져가는 풍경은 아닐 거다. 앨범의 첫 노래처럼 저 곳으로 출발해야지.
아쉬운 겨울의 풍경만 전한 1집과 달리 다양한 풍경과 감상이 늘어져있다. 출발한 곳은 도시, 끝없는 사랑을 기다리지만 힘겹게 하루를 견뎌야 하는, 저 도시는 늘 멀어져간다. 다만 몇 해가 지났는데도 들으면서 저절로 1집을 떠올리는 부분이 많은 것은 무척 아쉽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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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소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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