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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사전에 멍은 없다

조미연/미얼!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2. 12. 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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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로 인한 공백, 그것을 기다려준 '미적분' 제작진. 고맙다. '소문의 아이들'도 그렇고, 미연이 몹시 이쁨 받는구나. 시즌2의 처음 역시 아이들 중 누군가? 슈화는 전에 나왔고, 결국 우기가 나왔다. 언젠가 민니와 소연도 나오겠지.

 

도입이 좋다. 우기 작곡 미연 작사 소나기로 시작하다니, 대본을 제대로 준비했네.

 

구글 소꼽놀이냐? 컵 위에 도넛 쌓는 것, 비슷한 류에 비해 너무 평범한데. 우기의 실수(?)로 벌칙을 받는 소녀들의 행복한 수다와 먹방. 그러나 약하다 약해. 초코 분수가 아니 단팥 분수였어야. 아니면 우기 말대로 오이나 돼야 벌칙일 텐데. 소연이한테 끔찍하겠다. 소녀 둘의 장난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소녀?)

 

피피엘 게임은 1회부터 별로. 몇 번이나 말했지만 도무지 왜 모바일 게임을? '동물의 숲'을 먼저 떠올릴 수밖에 없는데, 이런 게임 그전에도 많았지. 보면서도, 미안해 미연아,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전혀 생기질 않더라. 언제쯤 피피엘에서 게임이 아닌 경우가 나올까? 또는 정말 괜찮은 게임 좀 나왔으면.

 

스포 요정 송스포한테 스포를 공식적(?)으로 요청하자, 바로 스포해버리는 송우기.

 

멍 때리는 프로그램인데, 손님인 우기 사전에 멍은 없다. 허세가 넘치지만, 정말 멍을 못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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