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방송국 입장에서 처음에 품었던 당찬 목표하곤 무척 동떨어졌어도, 거기서 뽑힌 결과인 유니티만 보면 괜찮다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 불후의 명곡 길옥윤 편에서 '나성에 가면' 무대를 보니까 나의 생각이 맞았구나 수긍하면서 잘 하네 이런 말을 계속 흘렸다.
걸그룹의 표준, 규범을 만든다면 유니티처럼 짜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얼굴, 몸매 등 기본적인 하드웨어만이 아니라 음색, 노래, 춤까지.
잘 뽑았다고 생각했어도 대형 기획사 말곤 전혀 모르는 대중을 떠올리면서 솔직히 유니티에 대해 거의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불후의 명곡'을 보면서 5월쯤 발매될 노래를 무척 두근두근 기다리게 되었다.
유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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