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리감이란 게 어이없음으로 다가올 때도 있지만 의아하면서 놀라울 때가 있다.
우선 다음 어학사전에 풀이가,
'서로 어긋나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끼는 마음'으로 정의되어 있다.
살면서 어쩌다 괴리감이란 것을 목격하는데, 아이돌에서 이런 경우가 몇 있다.
정채연
특유의 예쁜 아우라야 말할 것도 없지만, 냉온 그 차이가 빚는 괴리감이야 말로 놀랍다. 심지어 순식간에 일어난다.
장예은
서구적인 미인이라고 할까. 랩을 할 때면 그 얼굴에 어울린다 싶은데, 평소 말투를 들으면 누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박초롱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내뱉는 귀여운 말투란 이런 것이다. 만약 리더가 아니라 막내라면 괴리감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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