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대로 따라하는 윤석열 정부

복사. 붙이기.

 

일본이 교과서에 역사 왜곡을 기록할 때마다 대한민국은 항의를 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침묵하거나 남의 나라 사정에 간섭할 수 없다고 궁시렁거릴 것만 같다.

 

설마? 대한민국 정부가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설마?

 

5.18 민주화 운동을 교과서에서 삭제했다.

 

2019년 일본 땅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에 소녀상이 출품되었다가, 사흘만에 전시가 취소된 적이 있다. 위안부, 성노예를 애당초 부정하는 일본 놈들이니까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가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그리고?

 

국회에서 열린 '2023 굿바이전 인 서울' 전시회의 정권 풍자를 핑계로 국회사무처가 기습, 그리고 강제로 전시 작품을 모두 철거했다. 일본에서 소녀상 전시 취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철저하게 일본 자민당의 짓거리를 복사 붙이기하고 있다.

 

윤석열과 그 패거리를 지지하는 국민들도 결국 식민지 시대로 타임 슬립하면 대놓고 친일 할까? 궁금하다. (하겠지. 역사가 독립운동하면 병신이 되었다를 노골적으로 기록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