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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연/미얼!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1. 2. 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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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이한테 가장 부러운 것이라면,

 

미친 듯이 아름답다?

 

(검지를 흔들며) 아니야.

 

여자가 아닌데, 왜 부럽겠어. (빠니까 괜스레 뿌듯할 뿐이지.)

 

힌트는, 바로, 바로, 자명종.

 

아직도 모르겠어?

 

(자명종이) 아무리 크게 울어도,

(자명종이) 지치지 않고 울어도,

슈화가 오고,

수진이 오고,

하쿠, 마타가 짖어도,

 

하지만?

 

푹 잘 수 있는,

(가는귀먹었다는 것만으론)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쿨쿨, 숙면이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조미연.

 

단잠은 축복이지.

 

민니도 미연이한테 부러운 게 잘 자는 거라고 했잖아. (꿀잠이라? 21세기에 겪어보지 못했다.)


야외 촬영이 많았던 '덤디덤디'에서 혼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했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라 언제나 햇살에 약하다기엔, 햇살 아래 미연이는 너무 예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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