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듣고서, 한 번 말했지.
3번째 트랙인 Softly. 이런 느낌의 노래로 채워진 다음 앨범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멜론에서 알앤비와 펑크 장르라고 말하던데 글쎄라고 되묻고 싶어. 그냥 미첼 조니의 포크 느낌이야. 'Court And Spark' 앨범을 바로 떠올렸거든. 결국 난 알앤비와 펑크와 포크 장르라고 말할래.
포크풍의 노래? 아마 조미연, 거의 들어본 적 없을 거야. 있다면 김광석 정도가 아닐까. 추천한다면 미첼 조니 당연하고, 송창식 노래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 작사가로도 데뷔했으니 포크 음악을 들으면 얻을 게 많다고 봐.
이번 1집은 다양성이잖아. Softly 느낌으로 가득한 2집을 기대한다고 했으니, 대표 프로듀서가 모든 트랙에 관여하는 게 좋겠지.
누가 좋을까? 바로 생각나는 프로듀서는, 한희정. 더더 시절의 경험이라면, 두근두근.
미첼 조니 - Help Me
더더 - I Won't Stop
이런 색깔이 깃든 노래들.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송창식의 '사랑이야', 리메이크까지.
역시 공상, 몽상, 망상이지만 아쉽다. 실천할 수 없다는 것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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