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상징은, 결국 케인이다.
케인이 살아야, 토트넘이 변할 수 있다.
그러나?
케인이 골을 넣어야 토트넘이 살아날 수 있어도, 케인과 손흥민 말고 다른 선수들이 만족스러운 득점원이 되어야 (무기력한) 토트넘이 변하고, (지루한) 토트넘이 강해질 수 있다.
호이비에르.
골 넣는 것 처음 봤다. (토트넘의 경기를) 꾸준하게 보지 않았으니까 놓쳤을 수도 있다.
모우라.
아약스에서 해트트릭이 아무리 강렬해도 한참 지난 기억이다.
누누 감독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결과가 중요하다. 다음 경기는 어디지? 맨유를 이긴 아스톤 빌라를 이길 줄 몰랐다. (비록 1대 1 놓쳤어도, 케인이 살아났나!)
자책골? 모우라 발 닿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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