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드라마에서 보고 싶단 말이야
'TOMBOY'로 날마다 행복하지. 컴백하면서 걱정 많이 했을 텐데, 그전에 코로나까지 걸렸잖아. 정말이란 말 별로인데, 작년 정말 쉼 없이 달렸어. 그것도 거의 혼자서. 그러나 큐브? ……, (꽤 오래 한숨과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아이들 스케줄 뭐냐? 지상파에서 전혀 보이질 않아. 음방 말곤 너무 휑하잖아. 덤디덤디 모래밭처럼. 음방 이번 주 마지막이야. 시간 빠르다. 음악방송 그게 다 돈이니까, 이리 대중한테 사랑받으면 굳이 더 나갈 이유가 없지. 큐브의 선택에 무심코 수긍하다가, (음방이 끝나면) 아이들을 볼 수 없네. 컴백하고서 신비주의야? '거치면 흥하리' 달랑 하나뿐이라니. 큐브 왜 그럴까, 미연아, 알고 있니? 막방 끝나면, 혹시……, (꽤 오래 공백인 채로) (저마다) 개인 활동이 ..
조미연/미하?
2022. 4. 2.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