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아일랜드? 아일랜즈?
2023.05.14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King Crimson - Three Of A Perfect Pair (1984)
2022.08.31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King Crimson - Beat (1982)
2021.12.27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King Crimson - Red (1974)
2021.04.25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킹크림슨의 아일랜드, 아일랜즈. 아일랜드로 하련다. 시디가 있고, 테이프가 있다. 테이프는 폴리도르 버전. 이게 좋다. 시디는 리마스터를 해서, 공백을 넣었는데, 도대체 왜 마지막에 그 짓거리를 했는지? 벌써 몇 년이나 지났냐? 그러나 여전히 모르겠다. 그냥 믹싱도 아니고, 왜 공백을 넣었는지.
큭 2023. 5. 14. 20:29
01 Three Of A Perfect Pair 02 Model Man 03 Sleepless 04 Man With An Open Heart 05 Nuages (That Witch Passes, Passes Like Clouds) 06 Industry 07 Dig Me 08 No Warning 09 Larks Tongues In Aspic (Part Ⅲ) 노란색이라 너무 낯설다. 화려함보단 단순함이 앨범을 지배한다. 킹크림슨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가리키는 화려한 장식을 듣기 어렵다. 마치 미니멀리즘. 여기서 모순이랄까. 단순한데 따듯한 온도가 있다. 노란색의 이유려나.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Three Of A Perfect Pair 03 Sleepless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2022. 8. 31. 21:10
01 Neal And Jack And Me 02 Heartbeat 03 Sartori In Tangier 04 Waiting Man 05 Neurotica 06 Two Hands 07 The Howler 08 Requiem 첫 트랙에서 단지 전작의 연장인가 싶었다. 그러나? 비트만 건드나? 전혀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다. 낯설음이 가득하다. 킹크림슨은 무척 감정을 자주 드러내는데, 아니다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앨범은) 아니다에 반박하기 어렵다.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2 Heartbeat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2021. 12. 27. 11:20
01 Red 02 Fallen Angel 03 One More Red Nightmare 04 Providence 05 Starless 진지함은 그들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흉터라고 할까? 그것이 처음부터 몰아치면서 위태로움까지 느끼게 하더니, 그 모든 기세를 담아 마지막 별을 터트린다.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Red 02 Fallen Angel 03 One More Red Nightmare 05 Starless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2021. 4. 2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