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와 루이지 - 슈퍼 스타 이야기 (マリオ & ルイージ RPG)
에뮬레이터로 즐긴다는 것은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말한다. 본래 하드웨어에 딸린 패드와 다른 조작감과 이미 지난 세월의 그래픽 등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나리오 : ★★★★☆ 레벨 디자인 : ★★★★☆ 난이도 : ☎☎☎☏ 땀방울 : ★★★★☆ 마리오가 나오면 늘 뻔했는데, 이런 서사라니. 시나리오에 돈 좀 썼구나. 게임을 상징하는 두 인물의 합동 공격인, 브라더 액션은 단순하지만 직관적이다. 3단계로 난이도를 구분해 비피 소모와 공격력에서 차이까지 뒀다. 뻔할 수밖에 없는 턴방식 전투에서 액션을 강조하면서 뻔한 결과물을 제법 지워버렸다. 그리고 몇 개의 액션은 단지 레벨업이 아니라 만나는 인물과 사건으로 생긴다. 레벨업과 서사의 조화는, 결국 롤플레잉 게임과 액션 게임의 좋은 어울림을 증..
게임 게임 게임/게임 보이 어드밴스
2022. 2. 12.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