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 탁과 마법사 주주 (Tak And The Power Of Juju)
에뮬레이터로 즐긴다는 것은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말한다. 본래 하드웨어에 딸린 패드와 다른 조작감과 이미 지난 세월의 그래픽 등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나리오 : ★★☆ 레벨 디자인 : ★★☆ 난이도 : ☎☎☎☏ 땀방울 : ★★☆ 무척 불편하다. 한번 죽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을 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걸로 끝, 부활 장면을 늘 반복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짜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심지어 도움말까지 함께 따라붙는다. 이것보다 더 귀찮은 것은 저장이다. 레벨마다 전체를 다 깨야지, 도중 멈추고 저장하면 다시 그 레벨의 첫판부터 시작한다. 애당초 지역을 찾을 메뉴가 존재하지 않으니 짐작할 수 있긴 했다. 난이도는 레벌 5부터 갑자기 어려워진다. 시행착오를 겪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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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7.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