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연 입덕 직캠
2021.02.01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조미연' 카테고리 만들었다
2021.01.30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보기 전에) 입덕했다. 결국 입덕 직캠은 나한테는 제목 그대로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러나, 입덕한 사실을 잊어버린 기억상실에 걸렸다면, 그 병이 영원히 완치될 직캠이다. 이 직캠을 보고서, 실실 미소를 짓다가, 영상이 끝나고 잠깐 시간이 흐르고서야, '미쳤다!'란 말을 길게 참은 숨처럼 뱉었다. 동시에 김춘수의 '꽃'이란 시를 떠올렸다. 이유, 모르겠다.
조미연/미얼! 2021. 2. 1. 23:45
외국인이 절반이나 있는 걸그룹 관련 카테고리를 만들다니. 최근 1년 가장 많이 찾는 인물은 아무래도 미연이니까. 보면서 저절로 미소 짓는 인물은 정채연뿐이었는데, 조미연한테도 같은 짓을 하고 있다. '면' 카테고리는, 조미연의 매력을 세상에 전하는 거라면, '미하' 카테고리는, 내가 미연이한테 하고 싶은 말이다.
조미연/미얼! 2021. 1. 30.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