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시작하자!

01 유혹하지 말아요 02 슬픈 인연 03 우리 잠시 떠나요 04 님의 계절 05 첫 포옹 06 보이네 07 나비 08 빗길 09 허수아비 10 당신은 나미의 음색, 발성이 어쩌면 앨범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 댄스와 발라드의 조화가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그리고 나미의 음색이 바로 야누스의 두 얼굴, 또는 (절반만 흑백인) 데칼코마니처럼 완벽하게 조화를 표현한다. 그의 노래를 커버하는 후배 가수들과 비교하면 이 차이는 분명해진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유혹하지 말아요 02 슬픈 인연 04 님의 계절 06 보이네 08 빗길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2. 6. 26. 11:27

01 허공 02 킬리만자로의 표범 03 바람이 전하는 말 04 그 겨울의 찻집 05 벌써 잊었나 06 사랑의 만가 07 얄미운 님아 08 상처 09 내 청춘의 빈잔 10 내 마음 당신곁으로 11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전작은 조용필의 변화를 강하게 예고한 앨범이다. 마치 회광반조처럼 이 앨범은 조용필의 또래, 그리고 윗세대를 위한 이별의 선물과도 같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허공 02 킬리만자로의 표범 03 바람이 전하는 말 04 그 겨울의 찻집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2. 6. 12. 13:13

01 둘이서 떠나요 02 팡파레 03 모래성 04 유난히 지치는 그런 날이 있잖아 05 나의 첫사랑 06 그냥 안아달란 말야 07 팡파레 (Inst.) 08 둘이서 떠나요 (Inst.) 첫 트랙부터 익숙하지 않은 다비치, 그러나 마지막 트랙은 익숙한 다비치. 일부러 이렇게 구성한 것일까.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어쩌면 조금의 변화도 그냥 받아들여줘라는 투정이려나? 사랑, 그리고 이별. 그냥 안아달란 말야 말곤 어쩌면 익숙한 고음이 무척 적다. 그래서 더 편하게 다가온다. 이릴수가, 아파할 때도 덤덤해진다. 살짝 의외지만 편해진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둘이서 떠나요 03 모래성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2. 6. 4. 21:57

01 고백02 처음 느낌 그대로03 난 행복해 04 잊지 말기로 해05 더위06 운명07 우연히08 권태09 그냥 이렇게 이소라의 음색은 첫 트랙부터 과장됐다. 이유는 신인가수 이소라의 목소리보다 천재 프로듀서 김현철의 목소리가 힘이 실렸기 때문이다. 그는 가뜩이나 튀는 이소라의 음색을 유독 강조했다. 그로 인해 다양성을 해쳐 한쪽으로만 기울어지는 결과를 만들었다. 그리고 행운이려나? 결국 의도치 않게 이소라의 음악이란 정체성을 가졌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2 처음 느낌 그대로 07 우연히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2. 5. 2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