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시작하자!

01 Selfish 02 Lay Low 03 Blood Moon 04 Melody 선공개. 두 곡이나. 'Lay Low'와 'Melody' 이렇게 좋을 수가 없잖아. 너무 좋아. 심지어 'Blood Moon'까지 괜찮다. 전작 '숲의 아이'는 너무 좋았지. 그뿐이었다. 타이틀 말곤 나머진 그다지 끌리질 않았다. 그러나 이번 앨범은, 아쉽다. 타이틀만 별로다. 선공개가 준 부푼 기대감이 푹 꺼져버려 아쉬움만 잔뜩 남은 첫 감상이 되었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2 Lay Low 04 Melody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2. 11. 27. 18:43

01 bEfoRe tHe pARtY 02 사랑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 03 내게로 04 雨 05 cOMplEx 06 그런 나 07 귀여운 남자 08 1994년 어느 늦은 밤 09 사랑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 (Club Version Bonus Track) 김현철이 깊숙이 관여한 앨범 중 이소라 1집과 함께 대표적인 성과다. 음색이 정체성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이소라의 앨범에 비해 상대적으로 특색 없는 장혜진의 음색은 오히려 의도하지 않았던 다양성을 앨범에 선사했다. 물론 그로 인해 김현철의 색깔이 좀 더 도드라졌다고 해야 할까.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4 雨 08 1994년 어느 늦은 밤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2. 8. 5. 13:38

01 마도요 02 진실한 사랑 03 아하 그렇지 04 이별뒤의 사랑 05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06 사나이 결심 07 타인 08 사랑해요 09 떠나가는 배 10 청춘시대 7집의 변화를 제대로 이은 새로운 시대를 확인시킨다. 그리고 아직 머뭇거리기도 한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마도요 03 아하 그렇지 05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08 사랑해요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2. 8. 3. 20:36

01 Oh Yeah 02 Dreamer 03 Watch Me Move 04 버들숲 05 Delusion 06 So What 07 Ending Credits 08 Photographer 09 She 4번 트랙까지 첫 번째 꿈으로 2016년에 발매되고, 8번 트랙까지 두 번째 꿈, 그리고 마지막 트랙이 따로, 그렇게 3번에 걸쳐 정규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대중적으로 크게 흥행한 그의 3, 4, 5집을 가지고 있다. 그 이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 앨범을 들으면서 자주 의기소침하게 된다. 엔딩 크레딧을 엄정화의 여태까지 삶에 빗댈 때, 그는 치열하게 살고 있었구나? 그의 삶을 담은 이 앨범을 들을 때마다 마치 단두대가 슬로비디오로 나한테 내려오는 것만 같다. 감정이입은 점점 심해진다. 엄정화의 ..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2. 7. 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