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누가 강원도까지 와? 접근성이 너~어~무 떨어지잖아. 애초 해마다 적자뿐인 사업인데, 최문순이 무작정 밀어붙였지. 이런 바보가 정치를 한다. 엠비씨 출신이면 경제 좀 알지 않나? 땅 가진 사람한테만 축복이지, 레고랜드는 출발부터 암세포였다. 결국 김진태가 배 째. 돈 갚지 않을래. 금융시장에 충격을 줬다.
트리플 에이 등급 지방채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니 회사채를 누가 믿어? 지금 미국의 막무가내에 세계 금융시장이 휘청이고, 불안감이 몽글몽글 커지는데, 김진태는 도지사라는 놈이 세상 돌아가는 걸 전혀 모르나? 아니면 알고도 저지른 거냐?
최문순과 김진태. 두 바보의 공통점은 뭘까?
(앞으로 강원도가 벌이는 사업에 기업들이 과연 뭘 믿고 참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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