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걸그룹 비주얼 10

왁자지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7. 3. 19. 00:00

본문

01 정채연 (아이오아이 & 다이아)


세젤예란 말 쓰고 싶은데, 누구나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미인일 때 쓰는 말이다. 다만 동시에 세젤귀라니. 예쁘다와 귀엽다를 동시에 느낄 만큼 온도차가 가끔 서늘할 정도다.


02 이미주 (러블리즈)


무작정 이쁘다. 섹시 도도하면서 도도에서 늘 막히지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아니 푼수를 떨어도 난 도도하다면 누구나 수긍할 수밖에 없다.


03 배수지 (미쓰에이)


어쩌면 대중은 넘버원으로 이해할 듯. 그만큼 인지도나 그동안 경력이 말한다. 단지 내 기호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04 오하영 (에이핑크)


오프로디테. 이 별명 괜히 막 만들어진 게 아니다. 보미가 그랬나? 본 사람 중에 가장 팔다리가 길다고. 성숙한 몸과 다르게 모순처럼 귀엽다.


05 장예은 (씨엘씨)


만약 내가 서양인이라면 어쩜 1위로 꼽았겠지. 광대 등 입체감이 뚜렷하면서도 마냥 크다란 느낌이 아니라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귀염마저 물씬 묻어있다.


06 배주현 (레드벨벳)


처음 박한별 동생인 줄 알았다. 작은 박한별이 딱 어울린다. 정말 동생인 줄 알았다.


07 최유진 (씨엘씨)


토끼 같은 얼굴로 마냥 귀엽다. 그리고 마른 몸매인데도, 의외로 탄력 있고 몸이 싱싱한 느낌이다. 확실히 의아한 얼굴과 몸이다.


08 김설현 (에이오에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알지. 170넘는 줄 알았다. 정말 비율이 좋은 게 이렇게 오해할 수 있구나 느낀다. 까무잡잡한 것을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던데, 글쎄? 왜 단점이지?


09 박초롱 (에이핑크)


전혀 몰랐을 때 레인보우 조현영인 줄 알았다. '아홉수 소년'에서. 벌써 27살인데 클로즈업하면 귀엽고 예쁘다란 생각이 절로 든다. 어릴 때 왜 몰랐을까 괜히 억울하다.


10 빅토리아 (에프엑스)


비주얼 그룹이랄 에프엑스의 맏언니로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한 아름다움이 물씬 진해지고 있다. 예쁜 거야라고 중국여자에 대한 묘한 거부감, 반발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