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제작 발표회.
낯설지?
아이오아이 쇼케이스만 해도 3000명이 넘었는데, 물론 그 전에 언론 쇼케이스도 했고.
작년에 다이아 데뷔 쇼케이스 경험도 있고.
혼자라서 그래?
너무 긴장해서, 댕청한 게 도드라졌잖아!
빠들한테야 댕청한 모습 자주 나오면 오히려 사랑스럽지만, 너무 긴장하니까 보면서 나도 조마조마해지더라.
기자의 물음에 당황해서 핵심을 슬쩍 빗겨간 대꾸만 하고, 이것도 까들에게 안주가 될 수 있어.
무안해서 얼굴도 빨개지고,
정채연!
얼굴 벌게진 것 알아!
아마 복기했다면 지금은 알겠지.
백종원, 온유와 함께 하는 '고고고' 제작 발표회도 다음 달 중순쯤에 하겠지.
단지 조연이 아닌 주연이니까,
그것도 세 사람밖에 없어.
오늘처럼 하면 안 될 거야.
오늘 경험을 살려서, 그 날 주눅 들지 않은 정채연 기대할게.
오늘 단상위에 까만 원피스를 입고 들어서는데,
욕 할 뻔 했어, 정채연!
너무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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