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연. 아이들.
윤보미. 에이핑크.
러블리즈. 이미주.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3명이나 나왔다. 그러나 왜 뉴페스타를 방송으로 본 적이 없을까?
예능을 즐기지 않아 무한도전 전성기에도 전혀 보지 않았다. 웃고 싶은 맘 때문 가볍게 소비할 프로그램을 찾다 결국 포기하고, 예전 무한도전이나 전성기가 한참 지난 런닝맨만 보고 있다. 벌써 몇 년째 대부분의 예능은 드라마의 아류, 철저하게 대본으로 움직인다. 그럴 거면 선남선녀가 나오면서 서사가 있는 미니 시리즈를 보지, 굳이?
아무리 좋아하는 스타가 나와도, 재미가 없으면 보질 못하겠다. 남의 노래 부르는 걸 굳이. 여기저기 넘치잖아. 이유에 대한 정확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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