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한민국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을 적은 글이 있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시총을 넘어선 일. 그러나 현재 삼성전자는 그때와 별차이가 나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을 넘었다. 물론 다시 역전당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은 클라우드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10년 전인데, 그게 그렇게 압도적인 지위를 갖게 만드나? 기술장벽이랄 게 있나? 소프트웨어의 힘이 하드웨어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그동안 많은 기업이 증명했지만, 이것도 소프트웨어야? 그전에 비해 윈도우의 지배력은 상대적으로 작아졌는데? 확실히 한국보다 미국 기업이라 거품이 많을 수밖에 없지만 도통 모르겠다.
주가 상승에 대해 시장분석은 챗지피티 때문이라는데, 이게 어제그제 발표한 것도 아니잖아. 삼성전자 갤럭시 에스 24가 내세우는 에이아이 성능을 따지면, 확실히 미국 기업에 비해 대한민국 기업은 제법 손해를 보고 있다. (어느 나라나 미국 말고 비슷한 처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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