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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보다 수다

조미연/미얼!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2. 5. 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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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예쁘다.

 

강혜원, 조용한 성격인가. 조금 낯을 가리나. 인싸인 미연이가 초반 거리를 줄이려 애를 쓰는데, 어색해지는 순간이 자꾸 목격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목적을 잊지 않고 멍이 많으려나? 그러나, 결과는 미녀들의 수다!

 

5개 단어로 상대방한테 고백 멘트를 만드시오.

 

조미연 평타. 그러나 강혜원 잘하네. 의외다. 미연이가 짓궂게 어려운 단어를 골랐는데도 오히려 미연일 심쿵하게 만들었다. 말장난이 갑자기 길어지면서 어색한 것과 별개로 대화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

 

기찻길 조립. 초등학교 저학년용인가. 무턱대고 시작해서 소란스럽다.

 

구글 플레이 게임. 지금까지 미적분에서 소개한 것들을 따지면 제대로 게임 같은 게임이다.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노는 두 미녀. 헥사류의 변형인가?

 

멍을 때리려 잠깐 공백을 가져도 그냥 어수선하다. 오히려 내가 멍~한 시간이 많았나? 두 사람의 멍 때리기는 글쎄……, 그냥 미녀들의 수다였다. 단지 고음이 거의 없어 멍했었나 오해할 수도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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