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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존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4. 9. 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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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쏟아지는 빗줄기를 핑계로 물가 비싸다.

폭염. 쏟아지는 빛줄기를 핑계로 물가 비싸다.

 

하지만,

 

한가위.

시금치.

> 만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너무 뜨거워서, 이런 핑계 수긍할게. 

그러나?

한가위라서.

하지만?

수확량이 줄었을 리가 없잖아.

 

명절의 존엄이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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