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를 좋아하고 늘 배경화면은 소녀들, 정확히 태연이와 수연이 사진이었다.
그전엔 하지원이었다.
너무 소홀했나?
오늘 오랜만에 배경화면을 바꿨다.
3월부터 한 달 내내 내 의도와는 다르게 하는 일마다 엉망이다.
소득은 줄어들고, 투자 상품마저 시장의 하락 반전에 배팅해 손실이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올리는 글들에 이런 내 맘이 배어있는지 삐딱한 시선뿐이다.
이러다 성격마저 삐뚤어질 것만 같다.
결국 대폭 손절하고 새로운 맘을 준비하고 싶었다.
그런데 햇님, 하지원의 얼굴을 보니 기운이 울컥 솟았다.
절로 난 이 말을 흘렸다.
"아름답다!"
힘내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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