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 비해 2회, 아이들이 골고루 나와 좋았다. 그리고 내 입장에서 늘 예쁜 채연이 얼굴을 봐서 정말 좋았다. 내년 2월인가? 해체된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고 더 뭐라 말하기도 그렇지만, 스탠바이 아이오아이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면서 절실히 느낀 것은, 바로, 방송이 너무 재밌다. 걸그룹 리얼리티를 몇 번 봤다. 에이핑크, 걸스데이, 트와이스. 그리고 아이오아이. 내가 아이오아이를 응원하니 편파적이라도 정말 정말 좋았다. 재밌었다. 아니 재밌다. 현재진행형이다. 시한부라는 것을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쳐도, 리얼리티로 아이들의 일상을 보는 것이 아이들에게 단지 고문이기만 할까! 힘들어도 아이들한테 이익도 되지 않을까? 해체하기 전까지 아이들의 일상을 주마다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 (김범수가 아닌) 청하의 노래로 보고 싶다. 나는 보고 싶다고 목 놓아 외친다.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누군가 말한 것처럼 스타트 아이오아이로 계속 방송하거나 아이오아이 아이앤지로 방송하자. 시제이이앤엠 왜 이런 좋은 포맷을 포기하는 거냐?
연장하자고, 2회는 무슨 빌어먹을. 예쁜 아이들을 계속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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