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시간이 흐를수록, 커진다, 자란다에 어울린다는 것, 그것은 행복이면서도 결국 행운이겠지. 이것은 어려운 게 아니다. 포기하지 않고, 어제보다 1초라도 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면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야 오히려 작아지기만 했지.
그러나!
채연이, 2년이란 시간 낭비한 것처럼 보여도, 정채연은 '연모'란 드라마도 그렇고, 시간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
아름답다에 늘 어울리는 정채연을 쳐다본다는 것은 나한테 아주 조그마한 행복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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