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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별풍선 안녕이라고?

정채연/예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6. 7. 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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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뉴욕 증시와 정채연을 검색한다.


디시 갤러리가 난리다. 채연이가 아프리카 별풍선 구걸을 다시 했다.


도대체 아무리 무능해도 이렇게 무모한 놈들만 모인 엠비케이란 회사는 마치 대한민국 공기업을 보는 것만 같다.

후자는 제 뱃속이라도 각자 확실히 채우지, 문방구는 광수만 배부를 뿐 직원들한테 돌아갈 몫이 남을 턱이 없다.


정채연한테 중독되었는데,

도무지 헤어날 수 없는 나한테도,

아프리카 별풍선 구걸은 엄청 강한 처방전으로 다가온다.


채연이한테 벗어날 생각이 없는데,

그런 생각을 부수려고 한다.

오늘 아프리카 별풍선이 점점 커져 내 눈앞에서 터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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