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 136번은 오로지 미연만 담고 있다. 엠카 공주 조미연, 엠카 비하인드. 오래 하고 있지. 나중 드라마나 영화를 해도 더 했으면 할 정도로 이제 미연이하곤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월드 투어 중 오랜만의 엠카 미연이를 보이는데, 내가 좋아하는 미연이 얼굴이 너무 많다. 애초 조미연 빠니까 좋아하지만 특히 좋아하는 얼굴, 순간이 있는데, 이 영상 많은 부분이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다.
시티브리즈 보면 니트 입었을 때 특히 눈이 가는데, 여기서도 그렇다.
영상은 마치 '화' 엠카 컴백 무대 같다. 미연이가 '화'일 때 자기가 가장 이뻤다고 했잖아. 이후로도 예쁜 순간은 많았지만, 그때가 강렬하긴 했다. 그처럼 오늘 이 엠카 비하인드는 너무 이쁘다. 사실 엠카를 봤으면 놓치지 않았겠지만 거의 보질 못했으니까. 나 같은 사람 고려한 건가, 큐브가? 큐브가, 왜 그래? (고맙다.)
탕후루. 이거 설탕덩어리 아닌가? 미연아, 이런 불량식품 조심해.
면르시즘은 영원하다.
몇 주 뒤 1002일의 엠카가 멈출 것이라곤 누가 알았을까? 엠카 프로필을 새로 찍는 걸 보니까, 더 할 수 있었을 텐데, 살짝 아쉬움이 간질였다. 하지만 좋은 이별을 했고, 해외 투어뿐만 아니라 미연이 개인 활동까지 고려하면 어쩔 수 없다. 특히 배우를 하려면 더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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