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순으로. (개인적인 호감으로 할까 하다 확 굳어진 게 아니라 변덕스럽기도 하니까, 특히 일부는 편집본만으로 잠깐 접해서 나중 제대로 지켜보면 어떨지 모르겠다.)
구탁아
웨이보 이런 거 보면 얼굴 이상하게 막 쓴다? 행동에서 약간 한소희 느낌?
로양양
걸그룹 했다고? 대형 기획사였다면 오래 봤겠지.
심우결 - 난심, 이애위영
웹드라마라고 쳐도 '난심' 보자마자 이 애 얼굴만 보이더라. '이애위영'으로 이미 눈도장 찍었지.
유역비 - 신조협려, 거유풍적지방
송승헌 전 여진. 부정적인 뉴스 많긴 하지만, 예뻤다, 아니 지금도 예쁘다. 누가 반박할 거야?
육원 - 저스트 피앙세
처음 본 게 저스트 피앙세. 이 작품에서 신세경과 박보영 바로 떠올렸다. 영상으로 참 이쁜데, 사진은 영. 이후 아린의 얼굴이 겹친다.
이목신 - 집필, 군심난구
정말 아쉽다. 너무 매력적인데, 아니 단지 매력만이 아니지. 예뻐, 그것도 아주. 그리고 연기도 잘하는 것 아닌가? 인구가 많으니 경쟁이 치열한 것 알겠는데, 이목신 얼굴과 연기로 정극에서 주조연도 못해?
전희미 - 경경일상, 대봉타경인
어떻게 이 앨 빠트렸지.
동그라미가 딱 어울린다. 커다란 눈과 동글동글한 얼굴. 보통 눈이 너무 크면 분명 얼굴 전체에서 좀 어색한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고, 둥그스러운데도 얼굴선이 참 예쁘다. 이제 29인데, 여전히 볼살이 이쁘다. 그러니 선이 예쁜 게 이해가 간다. 마른나무 같은 배우들 속에서 확실히 달라 더 돋보인다. 물론 다른 부분은 말랐겠지.
주여람 - 한지절부단
보자마자 예쁘다. 후다닥 봐도 예쁘고, 지긋이 오래 쳐다봐도 예쁘다.
주우동 - 종결혼후연애
주동우랑 이름이 늘 헷갈린다. 얼굴은 딴판인데.
주예
예쁜 얼굴이지. 한국에서도 청순 느낌으로 먹힐 얼굴 아닌가?
장백지 - 파이란, 희극지왕
10억 인구라 예쁜 아이들이 계속 나오지만, 수백만 홍콩 출신인 장백지의 리즈 시절을 능가하는 사람을 아직 본 적 없다.
아마 앞으로도 어렵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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