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개가 아니라도 러블리즈에서 이미주를 편애한다. 특히 요즘 잘 풀려서 다행이다.
인스타 사진을 보다가 미주가 확실히 예능감이 좋아졌구나. 어울리지 않게 애 같은 몸짓을 하다 청순을 훨훨 날려버린, 오래전 가물거리는 (청순)섹시 이미주가 돌아왔다?
(슬라이드 출처는, 이미주 인스타그램)
러블리즈에서 미주만큼 눈길을 끌던 게 예인인데, 전에도 춤선을 한 번 얘기했다. 확실히 팀에서 누구보다 몸매가 좋다.
미주의 강렬한 반전(?)을 보고서 바로 작년 6월의 기억을 떠올렸다.
텐스타 7월호에 실릴 사진 보고 감탄사 절로 나왔지. 예인이가 예쁘다는 사실 늘 알고 있으면서도 새롭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다. 너무 강렬해서 뜬금없이 떠올리곤 했는데, 미주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바로 눈앞에 예인이가 또 보였다.
지금도 놀래. 볼 때마다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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