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선배인 비투비의 이민혁이 손님이다. 시작부터 조성모의 초록매실을 패러디. 왜 조성모는 이 광고를 부담스러워했을까? 패러디로 끄덕끄덕 수긍했다.
초록색은 조미연이라 초록미연하면서 초록색을 결코 양보하지 못하는 조미연.
뷰티풀. 컨셉이라고 자주 얼버무리지만, 누가 뭐라고 반박하겠어. 부끄러워하지 마. 연예인이 마냥 겸손한 것 미덕 아니야. 조미연한테 뷰티풀은, 아름답다. Drive 활동할 때 민혁이 디제이인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었지. 거기서 어느 여자의 졸라 예뻐. 아직도 생생하다.
뷰티풀은, 아름답다. 조미연은 뷰티풀.
구글플레이 가방을 여니까 꽃다발? 정말 돈 낭비라고 생각하는 게 꽃 사는 것인데, 얼굴이 잘난 두 사람이라 이런 꽃다발을 기획했나? 그리고 내친김에 시까지. (그전에 미연아, 잔인해 보이지 않아란 말 살짝 잠깐이나마 수긍했어. 꽃줄기를 그렇게 우악스럽게?)
'아름다운 미의 여신'이란 주제로 민혁한테 시를 부탁했다. 나조차 부끄럽다. 다이소 액자에 면프로디테는 과연 그 시를 보관했을까? 그전에 미연이가 민혁의 주제로 지은 시는 그냥 낙서라 나조차 (뻔뻔한 조미연 대신) 질끔 미안했다.
게임은 1인용 워크래프트인가? 집에 가는 길이란 제목과 도통 어울리지 않네. 모바일 게임이라 더 소개하고 싶지 않다.
마무리는, 애써 겸손하려 애쓰지 않은 조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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