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문자 투표란 걸 해봤다. #0011을 누르고 통화 버튼을 누르니 없는 번호라고 계속 뜨고. 나중 보니 12번을 누른 다음 #0011, 그리고 문자 전송. (혹시 이게 아닌가?)
채연이가 붙어서 기분이 좋지만, 사람 욕심이란 게, 채연이를 토닥거려줄 친한 언니 중 적어도 한 명이 붙길 간절히 원했다. 그런데 누구도 14위 안에 없다니.
국민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오늘 방송도 제법 나왔지만, 많이 아쉽고 아프다. 당사자들은 더하겠지. 해인이야 에스에스에서 푼수등과 함께 데뷔할 것 같으니 걱정이 덜했지만, 소희는 글쎄? 그래서 희현이보다 더 응원했다. 하지만 결과는?
이미 끝난 일, 어쩔 수 없고, 채연이가 좋아하는 언니들을 방송에서 곧 보길 바라면서.
늦은 인사.
축하해! 채연아!
넌 늘 예쁘지만 오늘 미치도록 예쁘더라. 이제 염색하지 마라.
카테고리 추가. '아이오아이'
아이오와, 미국의 시골? 아이돌 오브 아이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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