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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엔터가 이를 악물면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2. 4. 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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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아이들 미연 솔로 앨범 'MY' 발매

 

카카오 엔터 대표 걸그룹 하면, 우와, 미쳤다.

 

아이브.

 

데뷔인데도 엄청 성공한 'ELEVEN'의 후속작.

 

(한 번 더) 미쳤다.

 

LOVE DIVE.

 

처음 듣고서, 호불호가 있겠구나. 그러나? 호라면, 미치도록 좋아하겠구나. 그리고? 결과는, 호가 불호보다 훨씬 많다. 대중을 보라. 해외 반응도 우와!

 

스테이씨 'RUN2U'의 흥행 말고 'ASAP'은 벌써 걸그룹 100대 명곡이다.

 

그리고 올해 최고의 노래 후보, 아직 4월이지만, 퍼플키스의 'Pretty Psycho', 아이들 'TOMBOY', 스테이씨의 'RUN2U', 그리고 아이브의 'LOVE DIVE'다.

 

아이돌에 관심이 있다면, 4세대를 대표할 걸그룹 3팀을 언급할 때, 에스엠의 에스파, 그리고 카카오 엔터의 두 팀이다. 스테이씨, 아이브. 먼저 데뷔한 위클리만 빠져있다.

 

정말 카카오 엔터가, 돈을 쓰겠다고 미친 척, 척보다 미쳤다고 할까. 이를 악물고 투자하면, 과연, 과연, 위클리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피시방 주인, 김범수, 부럽네.

 

시작이 반.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야망을 가졌다면 시작하라. 확실히 저질러야 돼. 실패하더라도 후회할 시간이 짧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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