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 : ★☆
연출 : ★
연기 : ★★
인물 : ★
몰입 : ★☆
박수 : ★
개봉 : 2013
각본 : 바렛 주디 외 3명
감독 : 카메론 코디, 피언 크리스
흥행하면 속편은 필수다. 설정의 기발함과 그 표현을 어떻게 다시 전달할까 걱정했다. 하지만이랄까, 그리고랄까. 아무튼 우려했던 것보다 더 나쁘다. 막무가내 음식만 진열시켰다. 아니 진열은 잘못된 말이다. 진열만 했어도 괜찮은 영화가 되었을 것이다. 영화에서 음식은 아우토반의 자동차처럼 빠르게 멀어져 갈 뿐이다. 어쩌다 몇 개만 잡을 수 있었다.
시나리오는 B급 영화에서 무수하게 재탕한 것들이고, 연출의 상당 부분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무수하게 재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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