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절로 좋아지네.
걸스플래닛을 움짤로만 봤을 뿐인데, 그때마다 유진이가 힘들고 지친 것처럼 보여 안쓰러웠다. 그러나 지금은 빠심일지라도 나이를 거꾸로 먹나 이렇게 보인다. 다른 아이들과 그다지 위화감을 발견하기 어렵다. 특히 가장 좋은 것은 웃음과 묶인 표정일까?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를 보고 행복을 느끼는 것은 진통제와도 같은데, 뭐 어쩌랴. 이런 것에 중독된다고 몸과 맘이 망가지는 것도 아니잖아. 오히려 망가진 스타를 보고 속이 쓰리거나 아픈 것보다 낫잖아.
연예인 하라고 태어난 최유진. 케플러를 기회로 제대로 커지길 바란다. (아, 씨엘씨. 아이들 정말 하나하나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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